액센츄어 보고서: AWS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의뢰로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 엑센츄어(Accenture)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IT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인프라에서 AWS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면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환경적 영향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AWS의 글로벌 인프라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했을 때 온프레미스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4.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기업들이 AWS상에서 AI 워크로드를 최적화할 경우 온프레미스 대비 탄소 배출을 최대 95%까지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더불어, 국내에서 컴퓨팅 부하가 높은 AI 워크로드를 AWS 데이터센터에서 실행할 경우, 에너지 효율이 더 높은 하드웨어 사용(22%)과 향상된 전력 및 냉각 시스템(50%)을 통해 온프레미스 대비 탄소 배출량을 72%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추가로 AWS에서 최적화하고 AI 전용 실리콘을 사용할 경우 AWS로 이전하고 최적화한 국내 기업은 AI 워크로드의 총 탄소 배출량을 최대 95%까지 감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지금 연구 보고서 (국문 /영문)를 다운로드 받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